정보화마을 영덕 대게마을

  • HOME
  • 마이인빌
  • 메일
  • 고객센터
  • 사이트맵
  • 영덕대게마을 서브이미지
    사이버대게박물관 서브이미지
    대게장터 서브이미지
    마을소식 서브이미지
    대게마을축제 서브이미지
    영덕문화관광 서브이미지

    - 영덕 밥식혜의 근원지

    동해 바닷가에 자리잡은 영덕 출신의 출향인들이 오랜 세월동안 고향을 떠나서도 유독 잊지 못하는 고향의 맛이 있다. 영덕 미지구리회와 밥식해의 그 오랜 고향의 맛. 이 두 먹을거리에 대한 출향인과 영덕사람들의 추억과 맛에 대한 깊은 향수는 어쩌면 오랜 세월동안 영덕을 지키고 살아온 우리네 삶과 핏줄 속에 그 맛이 녹아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밥식혜는 예로부터 집안에 대소사가 있거나 귀한 손님이 올 때 만들어 먹던 반찬으로 잔칫상 맨앞자리에 놓이는 영덕지방의 전통음식이자 겨울철 별미이다. 청정한 동해바다에서 잡히는 가자미, 오징어, 횟대 등의 살이 단단한 생선을 주재료로 만드는 영덕밥식혜는 생선을 하루쯤 가볍게 물기를 말려 적당한 크기로 썰어 엿기름으로 하루동안 발효시킨 뒤 다음날 고슬고슬하게 지은 고두밥과 채를 썬 무와 함께 다진 마늘과 생강, 소금, 고춧가루 양념으로 빨갛게 버무려 다시 숙성시키는 이중 발효과정을 거쳐 만든다. 특히 엿기름이 생선의 뼈를 부드럽게 해 뼈째 먹을 수 있어 드는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발효식품이다.

    초롱이

    영덕식혜의 종류로는,

    * 생선에 엿기름,밥,무를 넣어 발효시킨 밥식혜
    * 생선 없이 무와 밥을 넣어 발효시킨 소식혜
    * 엿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생선과 무를 사용한 식혜가 있으며 이 중에 1의 밥식혜를 영덕 밥식혜라는 이름으로 생선횟대를 사용하여 개발 보급하고 있다.

    - 영덕 밥식혜의 특징

    * 생선 횟대를 주재료로 하여 발효한 식품으로 뼈째 먹을 수 있어 단백질, 칼슘이 풍부하여 영양의 균형이 맞으며 밥식혜 중에 맛이 최고이다.
    * 달콤, 새콤, 매콤한 맛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엿기름 성분으로 달콤하고 고추가루 때문에 매콤하며, 따뜻한 아랫목에서 발효하면서 새콤한 맛을 배어내고 있다.)
    * 인공 조미료가 일체 첨가되지 않은 식품이다.
    * 예전에는 고추가루를 첨가하지 않고 제사 음식으로도 사용했다.
    * 발효시킨 식품이며 냉장보관하면 맛이 더욱 좋다.

    - 영덕 밥식혜 만드는 법

    ›재료
    다듬어 손질한 횟대 2kg, 고추가루 1.5kg, 쌀 3kg, 무 2.5kg, 마늘, 생강, 소금 적당량

    초롱이

    주재료:생선횟대

    초롱이

    재료를 버무리기

    초롱이

    옮겨 담기

    ›만드는 방법
    1. 생선횟대는 내장을 제거하고 다듬어서 물기가 빠지도록 소쿠리에 널어 둔다.
    2. 물기가 빠진 횟대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소금간을 하여 엿기름에 버무려 하루를 재운다.
    3. 무는 약간 굻게 체 썰어 준비해 둔다.
    4. 쌀로 고들밥을 뜸이 푹 들도록 져서 얇게 펼쳐서 식힌다.
    5. 마늘과 생강은 곱게 다져 놓는다.
    6. 고추가루는 절반은 씨앗을 제거하고 곱게 빻아 준비한다.
    7. 미리 준비한 고드밥이 미지근하게 식었을 때 위에 준비한 모든 재료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 버무린다.
    8. 항아리에 담고 꼭꼭 누른 다음 방안의 온도를 일정하게 하여 감싸 덮어서 숙성시킨다.
    9. 감싸둔 밥식혜 항아리 속 주변에 물기가 차분차분하게 생겨나면 숙성이 완료된다.
    10. 적당한 크기의 용기에 옮겨서 냉장보관하고 먹는다.
    11. 밥 반찬이나 안주로 사용하면 좋다.